Jetfire2012 저.
작가 프로필 링크
https://www.fimfiction.net/user/182261/Jetfire2012
원작 링크
https://www.fimfiction.net/story/301785/a-day-for-spike-and-twilight
*소개글
위대한 모험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위독하게 앓던 뿔 부패증을 완전히 떨쳐냈고, 모험을 떠났던 친구들도 다친 데 없이 포니빌에 돌아왔다. 이로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갈 듯 보였으나, 이 정도의 큰 일은 쉽사리 잊혀질 만한 게 아니다. 여기에 휘말렸던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엔 어떤 식으로든 흉터가 남았다. 다들 그 '흉터'의 영향을 받고, 그 순간엔 그들 자신조차도 이해하지 못할 방향으로 변화를 겪는다. 대지의 압력이 석탄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듯, 재앙으로 인한 혐오에 가까운 수준의 스트레스는 포니들의 천성과 그들 사이의 관계에 변화를 불러온다.
이제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겉보기엔 평범하기 그지 없던 어느 날에, 그 첫 번째 단계를 밟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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